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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후 '내신 리셋' 막히나…교육부 학적 이력 연계 검토

자퇴 후 '내신 리셋' 막히나…교육부 학적 이력 연계 검토 — 주요 수치를 정리한 그림
교육을 비추다 · 2026. 9. 16. · 조회 24

교육부가 고교 자퇴 후 신입학하더라도 이전 학교의 입학·자퇴 이력을 새 학생부에 연속 기록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2028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이 80.8%에 달하고 주요 대학 정시에서도 학생부 반영이 유지됨에 따라 발생한 편법 요소를 차단하려는 목적입니다.

교육부가 고교를 자퇴한 뒤 다시 1학년으로 신입학할 때 이전 학교의 입학 및 자퇴 이력을 새 학교생활기록부에 이어 기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1학년 때 받은 낮은 성적을 지우고 학생부를 새로 만들기 위해 자퇴와 신입학을 선택하는 이른바 '내신 리셋'의 악용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고1 자퇴생은 2021년 6,112명에서 지난해 1만 명을 넘었고, 자퇴 후 신입학한 학생도 지난해 1,150명에서 올해 1,22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현재는 일반 신입학을 거치면 이전 학적 이력이 끊어지지만, 교육부는 이전 성적을 합산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의 학적 단절을 막는 이력 기록에 초점을 두고 제도를 정비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2028학년도 대입 모집인원 34만 8,789명 중 수시가 80.8%(281,895명)를 차지하고 학생부 위주 전형만 24만 2,695명에 달하는 대입 구조가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대가 정시 일반전형에서 교과역량평가를 40점으로 확대하고 연세대가 정시 서류평가 100점을 신설하는 등 주요 대학이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평가하면서 초반 내신 관리에 대한 부담이 심화되었습니다. 학부모님께서는 초기 등급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입시를 포기하거나 수능으로 완벽히 대체할 수 있다는 단편적인 접근을 경계하셔야 합니다. 대학별 평가 방식과 반영 비율에 차이가 있고 대입 시행계획은 향후 조정될 수 있으므로, 추후 발표될 대학별 최종 모집요강을 정밀하게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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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다일로학원SIHYUN by 콴다일로

대치동 콴다일로학원은 초·중·고 학년별 정규반과 학교별 내신대비 과정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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