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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의대 지역의사제 첫 수시 모집에 5천여 명 지원

2027학년도 의대 지역의사제 첫 수시 모집에 5천여 명 지원 — 주요 수치를 정리한 그림
콴다일로학원 · 2026. 9. 14. · 조회 25

2027학년도 대입에서 처음 실시된 의대 지역의사제 수시모집에 5천 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10년 의무 근무 조건에도 불구하고 기존 지역인재전형보다 높은 11.0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27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에서 처음 도입된 의과대학 지역의사제 전형에 5,000명이 넘는 수험생이 몰렸습니다. 지역의사제는 해당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을 선발해 학비 등을 지원하고, 면허 취득 후 10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의무 근무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10년간 지역 의무 복무라는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첫 원서 접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종로학원 집계에 따르면 전국 31개 의대의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 458명에 총 5,076명이 지원해 평균 11.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지방권 27개 의대는 436명 모집에 4,884명이 지원해 11.20대 1, 경인권 4개 의대는 22명 모집에 192명이 몰려 8.73대 1을 기록했습니다. 권역별로는 호남권이 13.3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학별로는 고신대가 7명 모집에 161명이 지원해 23.00대 1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방권 의대의 지역의사제 평균 경쟁률은 별도의 의무 복무 조건이 없는 기존 지역인재전형 경쟁률(10.52대 1)을 넘어서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반면 지방권 27개 의대의 기존 지역인재전형 지원자는 1만 891명으로, 지난해 1만 1,247명에서 356명(3.2%) 줄어들었습니다. 입시업계는 상당수 수험생이 지역의사제와 기존 지역인재전형에 동시 지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과 수험생은 두 전형 간 중복 합격에 따른 이동 변수를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두 전형에 함께 지원한 인원이 많아 중복 합격자 이탈 규모에 따라 대학 및 지역별 최종 합격선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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